NH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은 21일 춘천시 신북읍 수해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
강원검사국 송병일 국장과 직원 10여 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방문해 시설복구와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송병일 검사국장은 “코로나19 여파에 수해 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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