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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코로나19 확진자 운영 분식점 방문자 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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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코로나19 확진자 운영 분식점 방문자 검사 당부

경남 거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거제시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가졌다.

거제시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의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총 29명으로 병원 의료진 22명과 가족 7명(배우자, 자녀3, 자매2, 형부1)이라고 밝혔다.

가족과 접촉자들은 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 됐다.

거제시는 22번 확진자가 분식점을 운영하는 만큼 지난 12일부터 20일 사이 방문자들은 거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받을 것을 안내했다.

시는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 파악, 접촉자 등을 파악해 방역 조치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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