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충북과총,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이융조 충북대 명예교수 등 지명

▲충북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13일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충북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충북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충북과총)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13일 김용은 충북과총 회장은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의 지목을 받아 응원에 나선 뒤 다음 주자로 이융조 충북대 명예교수회장, 조천희 충북대 총동문회장, 이원식 한국물리학회 충북지부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충북과총 회원 모두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에게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일상 속 높은 시민의식과 극복 의지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의료인들을 응원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깨끗한 생활을 강조하는 비누 거품이 더해져 ʻ견뎌내자(Stay Strong)ʼ라는 문구를 넣은 로고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세계적으로 끌어내고자 지난3 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