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상류에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익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 정읍시 산내면 능교리의 한 하천과 옥정호 상류가 만나는 지점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익사체가 떠 있는 것을 옥정호 관리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익사체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익사체는 발견 당시 부패가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익사체에 대한 정확한 신원과 사망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옥정호 상류서 70대 남성 추정 익사체 발견...경찰 수사중
옥정호 상류에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익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 17분께 전북 정읍시 산내면 능교리의 한 하천과 옥정호 상류가 만나는 지점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익사체가 떠 있는 것을 옥정호 관리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익사체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익사체는 발견 당시 부패가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익사체에 대한 정확한 신원과 사망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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