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지도부·강원도당, 13일 철원서 피해복구 활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지도부·강원도당, 13일 철원서 피해복구 활동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최근 연이어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 이길리 마을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한다.

피해복구 지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및 최고위원 등 지도부,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앙당 당직자가 함께 한다.

강원도당에서는 허영 도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철원지역은 지난달 31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우량 1000mm이상을 기록했다.

11일까지 집계된 피해액만 200억 원이 넘는다.

특히 이길리 마을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한탄강이 범람해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긴 피해를 입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관계자는 11일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도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에 동참하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철원 수재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