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교육청, 수해피해 학교 11개교 안전점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교육청, 수해피해 학교 11개교 안전점검

ⓒ이하 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일선 학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친다.

1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 내린 집중호우와 강풍, 낙뢰로 인해 피해를 본 학교는 모두 11개교 14곳.

지역별로는 남원이 6개교로 가장 많았다.

남원의 경우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로 운동장 침수와 교사 누수, 토사 유출, 경사면 붕괴 등의 피해를 입었다.

남원 다음으로는 전주 2개교를 비롯해 김제와 군산, 순창 1개교씩이다.

ⓒ전북교육청

도교육청 관계자는 "철저한 대비를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는 전주생명과학고를 비롯해 전주한일고, 무주부당초, 이리유치원 등 집중호우 피해 학교 복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