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남부안농협은 7일 전북 부안군 줄포면 갯벌생태관 1층 다목적홀에서 남부안 농협 관내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농업인 행복버스'는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입장,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농업인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장수사진촬영과 전문 검안사가 눈 검안 및 검안에 따른 맞춤 돋보기 지원을 무료로 제공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서·오지 등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의료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 증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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