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는 5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쌀의 날을 앞두고 ‘미소(米少)의 기적’ 쌀 구입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춘천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쌀, 쌀피자, 제과류 등을 구입해 전달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후원금을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미소(米少)의 기적’ 후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3~18일까지 진행되는 후원 이벤트에서 모금된 후원금(품)은 춘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독거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이번 후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지역사회에의 후원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축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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