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지난 7월 19일자 <김제시의장단의 '수상한 밀실회합'...제명대상 女의원과 '만찬파티'> 제하의 기사에서 김제시의회 의장단 선거가 치러지기 전날인 16일 온주현 의장 외 3명의 의원과 온 의장 부인이 전주혁신도시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한 후 일반인이 음식값을 지불했으며, 김제시의회 의장단 선거가 구성된 날인 17일 역시 같은 음식점에서 온 의장 외 6명과 온 의장 부인이 식사한 후 전날 식사비를 계산했던 동일인이 음식값을 계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이틀 모두 온주현 의장이 음식값을 직접 지불했으며, 따라서 일반인이 음식값을 지불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온 의장의 부인은 회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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