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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10월까지 집중호우 피해고객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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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10월까지 집중호우 피해고객 금융지원

기업 최대 5억원, 개인 최대 1억원까지...농업인 최대 1.6%이내 대출금리 감면과 최장 12개월의 이자납입 유예 적용

▲ⓒ전북농협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역주민, 중소기업에게 오는 10월 30일까지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 주민, 중소기업으로 피해액 범위내에서 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신규자금이 지원된다.

최대 1.0%이내의 (농업인 최대 1.6%이내) 대출금리 감면과 최장 12개월의 이자납입 유예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대출을 이용중인 대상자의 대출이 만기가 도래할 경우 일정요건 충족시 심사결과·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기한연기가 가능하며, 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기요 본부장은 "상반기 코로나19 및 이상저온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도내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집중호우로 인해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기에 자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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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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