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청주 오창·옥산 주민 대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청주 오창·옥산 주민 대피

‘병천천’ 범람 우려… 오창읍행정복지회관에 임시 대피소 마련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 인근 성재리 주민들을 위한 긴급 대피소가 마련됐다.ⓒ청주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옥산면 일부 주민들이 전날 충남 천안시 병천면 일대 폭우로 오창행정복지회관으로 대피해 위험이 해소되길 기다리고 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수해 위험 지역 인근 주민 25명이 오창읍복지회관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남지역에 4일 오후 40~69㎜, 충북 중·북부에 100~300mm(많은 곳 5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청주시는 3일 오후 2시 병천천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마을방송을 해 성재리 주민 약 32명을 오창읍 복지회관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또한, 저지대로 침수가 예상되는 옥산면 환희리 소재 혜능보육원생 및 직원 약 80명을 인근 옥산중학교 강당으로 대피시켰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