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교육청, 어린이보호구역 자동인식장치 설치 시범학교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교육청, 어린이보호구역 자동인식장치 설치 시범학교 운영

ⓒ프레시안

전북교육청이 어린이보호구역 자동인식장치 설치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안전에도 신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자동인식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무선통신장치(비콘) 기술을 활용, 어린이보호구역 사전 알림과 통학정보 알림 대응 등 학생안전 스마트화를 추진키로 했다.

개인정보 동의 아래 초등학교 학생에게 무선통신장치(비콘)을 보급하고, 비콘을 소지한 학생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접근하면 도로표지판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학생이 있음을 사전에 통지해 안전운전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무선통신장치(비콘)은 노인돌보기와 위급상황 알림, 산악구조, 치매환자 실종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1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내달 중 1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고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