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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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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75’·‘76’번(외국인)…충북도, 이동 동선·접촉자 파악 중

▲충북도 전정애 보건복지국장이 8월 4일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발생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충북도

충북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도는 4일 외국인 A씨(20대)와 B씨(30대)가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A씨는 3년 전에 입국했으며 충북 75번 확진자로, B씨는 2년 전 입국했으며 충북 76번 확진자로 각각 등록됐다.

이들은 모두 청주시 거주자로 전날 오전 10시 50분 서원보건소에서 검채를 채취해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두 명 모두 밤 11시 양성 판정을 받아 자정이 지나 밤 12시30분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 됐다.

충북도는 두 사람과 접촉한 동거인 및 친구 4명을 확인했다.

충북도는 앞으로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한 뒤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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