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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미래농업 이끌어갈 ‘청년창업농’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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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미래농업 이끌어갈 ‘청년창업농’ 육성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농촌정착 적극 지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신규 창업농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은 최대 3년간 영농정착금 지원과 창업기반 구축 지원, 농지구입과 영농시설 설치 등을 위한 저금리 융자 지원 등 신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신규 창업농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군

고흥군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43명의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 등의 역량강화 교육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소득증대를 위한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선도농가 1:1 멘토-멘티를 통한 현장실습교육,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고흥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젊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영농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분야에 진출하도록 적극 돕고, 청년농업인이 튼튼한 농업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간담회, 현장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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