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이상권) 춘천캠퍼스는 지역 내 청소년 지원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융·복합실습지원센터 견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춘천캠퍼스는 지난 2019년 9월, 캠퍼스 내 전 학과를 융합한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 실습장인 ‘열린 융·복합실습지원센터’를 구축해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기술교육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이번 러닝팩토리 견학에는 춘천시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 관장을 비롯한 춘천시, 홍천군청소년수련관,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직원 14명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한국폴리텍대학의 교육시스템과 실습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권 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진로교육도 이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며, “우리 대학의 열린 융·복합실습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 원주, 강릉캠퍼스는 최근 3년 연속 권역별 대학 기관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했으며, 2년 연속 교육생 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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