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행 트렌드가 휴식과 치유로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자연 속에서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HAO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HAO(High1 Activity Organizer)는 고객들이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요가, 트레킹, 명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웰니스’,‘트레킹’,‘키즈’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요가, 명상&꽃차, 아쿠아요가 등을 통해 몸의 균형을 회복하고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트레킹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해발 1100m가 넘는 고원과 능선으로 이어진 하늘길을 걸으며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키즈 프로그램은 가죽가방 만들기, 스펀지검도, 쿠킹 등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액티비티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체험 전문가가 아이들과 일정을 케어하기 때문에 부모들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원 리조트는 HAO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객실, 조식뷔페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HAO 패키지도 선보였다. 패키지는 오는 8월 22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이용날짜 등에 따라 10만 1000원~36만 7000원이다.
HAO 프로그램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5층에 위치한 HAO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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