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언어치료과가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된 ‘2020년도 언어치료 실습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언어치료학회가 언어치료학문을 널리 알리고 예비 언어치료사들의 역량계발을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언어치료와 관련된 전국 15개 학교 48개팀이 참여했다.
참가 팀들은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공모기간을 거쳐 수상자에 대해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마산대학교 언어치료과는 관찰실습기 부문에서 구아현, 남수빈, 문아현, 이나영 학생팀이 ‘우리들의 간접실습이야기’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김지윤, 박하영, 신수아, 오승현, 이은전, 이자현, 이혜인, 이현지 학생팀이 ‘직접관찰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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