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릉군지부는 지난 17일 울릉농협, 한국농업경영인 울릉연합회, 한국여성농업경영인 울릉연합회와 함께 울릉군 북면 죽암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마을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농협임직원과 농업인단체 14명이 함께 죽암리 해안가에 널려있는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NH농협 울릉군지부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가꾸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농촌 환경개선 운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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