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은 16일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착한소비 이벤트 리플릿을 배부하고 이벤트 응모 방법을 시연하는 등 ‘창원 착한소비 붐 이벤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성주동은 행정복지센터와 안민동 상점가에서 영수증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접 이벤트에 응모했다.
성주동 주민자치회도 영수증을 촬영하여 QR코드에 응모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등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황상국 성주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 되었던 지역 경제가 착한 소비 이벤트를 통해 다시 살아나기를 원하며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소비 붐 이벤트는 지역 경제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로, 현재 ‘골든프라이데이’가 진행 중이다. ‘골든프라이데이’는 지난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 업체에서 결제하고 영수증을 응모하면 경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금요일마다 경품을 추첨하며 문자메시지로 당첨 안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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