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조선산업 위기극복과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조선기업을 위해 올해 6월 조선해양산업 중소기업 11개사를 선정하고 기업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2020년 중소 조선해양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사업비 약 3억 원을 투입해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 추진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 지원, 설계 및 디자인 지원, 인증 취득 지원 등 조선산업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조선산업 경기가 더딘 회복세로 관련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내 조선산업 위기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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