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전역 호우주의보 속 장맛비 '주루룩'...부안 위도 7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전역 호우주의보 속 장맛비 '주루룩'...부안 위도 77㎜

14일 오후까지 100~200㎜, 지리산 부근엔 최고 300㎜ 예상

ⓒ프레시안(김성수)

전북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다.

1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부안 위도에 77㎜의 비가 내렸다.

이어 군산 56.9㎜, 부안 55.9㎜, 정읍 50.9㎜, 김제 49.5㎜, 고창 48.7㎜, 전주 47.1㎜, 순창 44.5㎜, 익산 40.8㎜의 강수량을 나태냈다.

무주 36㎜, 남원 35㎜, 완주 34㎜, 장수 31.6㎜, 임실 30.6㎜, 진안 26.5㎜의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비는 오는 14일 오후까지 100~200㎜,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300㎜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면서 "특히 짧은 시간에도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