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전역에 '호우주의보', 군산에 44㎜...최고 200㎜ 비 예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전역에 '호우주의보', 군산에 44㎜...최고 200㎜ 비 예상

ⓒ프레시안(김성수)

전북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1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남원과 무주, 장수, 진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데 이어 앞서 오후 5시에는 10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이미 발효된 상태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군산 44㎜의 비가 내려 가장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순창 43㎜, 정읍 42.8㎜, 전주와 김제 40㎜, 남원 33㎜, 익산 32㎜, 임실 27㎜, 완주와 무주 24㎜, 진안 22㎜의 비가 각각 내렸다.

이 비는 13일 오후까지 적게는 100㎜에서 많게는 20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