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이탈리아 음악의 밤’공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이탈리아 음악의 밤’공연

▲ 피아니스트 마우리지오 카르넬리 ⓒ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국립부여박물관이 주최하고 주한 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 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이탈리아 음악의 밤’ 공연을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세계 음악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나폴리 민요 그리고 영화음악 등을 선보이는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출연진은 테너 이동신, 소프라노 베네데타 김, 피아니스트 마우리지오 카르넬리, 오카리니스트 조은주, 기타리스트 정진채 5인이며, 테너-소프라노-피아노-오카리나-기타가 어우러져 ‘네순 도르마’, ‘축배의 노래’, ‘대부’, ‘넬라 판타지아’, ‘돌아오라 소렌토로’,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16곡의 명곡을 연주한다.

성악가 테너 이동신은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돌진하는 '흑소테너'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성악가 소프라노 베네데타 김은 이탈리아 볼로냐 오페레타 프리마 소프라노를 역임했으며, 바티칸 교황청과 함께 ‘프란체스코 교황님의 영상음반’을 제작한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또한 마우리지오 카르넬리(Maurizio Carnelli)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피아니스트로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로 내한한 것을 계기로 이번 무대에서 연주하게 되었으며, 오카리니스트 조은주와 기타리스트 정진채는 대전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정상급 연주가이다.

‘이탈리아 음악의 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무료 관람이며,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425석 객석에 100명 좌석 이용) 관람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