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는 군민을 위한 아이디어와 혁신 사례 발굴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새로운 함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서춘수 군수 주재로 6월3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생각과 의식이 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군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신뢰받은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지금 함양 들녘에서는 우리 군의 대표 작목인 양파 수확이 한창이다. 잦은 비에 인력 수급 문제까지 수확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 철저한 수확관리와 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명품 함양 양파 생산에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서춘수 군수는 “오늘부터 관내 경·노모당이 순차적으로 개방되고 급식도우미 사업도 실시된다”라며 “어르신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청정함양’을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신속집행 및 국도비 확보, 인구늘리기 방안, 당면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을 통한 민선7기 전반기 마무리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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