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일정이 확정됐다.
강석주 통영시장과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통영시체육회 안휘준 회장은 지난 2일 통영시청 시장실에서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통영시는 7년 연속 춘계대학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되는 도시가 됐다.
대회일정은 오는 7월 13일부터 통영시 일원에서 16일 동안 개최 된다.
지난해 2월 통영에서 열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는 80개팀 7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