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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녕군연합사업단, 50만불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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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녕군연합사업단, 50만불 수출탑 수상

농협 창녕군 연합사업단이 50만 불 수출탑 수상을 창녕군으로 수여 받았다.

농협 창녕군 연합사업단은 올해 파프리카, 양파, 마늘 등 창녕군의 우수농산물에 대하여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늘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우려되어 깐마늘을 600킬로그램을 사전에 일본으로 2차례에 걸쳐 시범 수출을 하기도 했다.

▲농협 창녕군연합 사업단 50만 불 수출탑 수상ⓒ창녕군

깐마늘의 경우 일본 시범 수출을 통하여 품위에 문제가 없으면 150톤 정도을 수출할 계획이다.

김종한 농협창녕군지부장은 “창녕군 우수농산물을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수출 마케팅 활동을 통한 판매 다변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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