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와 BGF리테일이 27일 기업 지자체 연계로 벽골제 축제 행사장에 팜아트 유색벼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팜아트 행사는 BGF리테일과의 상생협력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농가와의 상생과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작년보다 축소해 진행했다.
팜아트는 논에 색깔을 입힌 벼를 심어 하나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벽골제 축제 행사장 내 6900㎡ 규모의 논에 유색벼를 심어 지평선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0년 명예대표문화관광축제 제22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가운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