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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마지막 '민원상담의 날'로 의정활동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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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마지막 '민원상담의 날'로 의정활동 마침표

▲국회 김광수 의원은 2016년 등원 이후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지역구 사무실에서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해왔다ⓒ김광수의원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전북 전주시 갑·무소속) 의원이 오는 23일 의정활동의 마지막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한다.

국회의원으로 40번째 민원상담의 날을 앞둔 김광수 의원은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작한 민원상담의 날이 어느덧 40차를 앞두고 있다"며 "중학생부터 구순의 어르신까지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너무나 소중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민원상담의 날은 40차로 마무리 되지만, 계속해서 지역주민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북과 전주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며 "어느 자리에 있어도 대한민국, 전북의 발전과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해오면서 매달 평균 20건 안팎의 민원과 애로사항 등을 상담·청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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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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