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강원본부,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특산품 전달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는 27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및 자매마을 구입 특산품 전달식'을 했다.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통해 한전 강원본부는 강원도 내 취약계층에 필터 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 7000매(28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27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및 자매마을 구입 특산품 전달식'을 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강원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재 상황에서 필터 교체가 가능하고 세탁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가 강원도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나라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보이지 않게 소외된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과 도움을 줘야한다"며 "앞으로도 한전 강원본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강원본부는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외 자매마을(춘천 박사마을) 특산품인 장군 막장 1kg 60세트(100만원 상당)를 구매해 춘천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