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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냉해·강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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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냉해·강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나서

저온현상·강풍...코로나19로 일손부족 등 ‘3重苦’

  1. 경북 성주군은 최근 저온현상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버섯농가에 산림과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복구 일손을 도왔다고 23일 밝혔다.
▲ 냉해·강풍피해 농가 돕기 ⓒ 성주군

코로나19로 일손도 부족한 농촌에 갑작스런 저온현상과 강풍으로 목이버섯 농가의 하우스가 파손되면서 곧 출하를 앞두고 있던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던 중 산림과 직원들과 성주군 사회단체(라이온스클럽, 지체장애인협회)등이 동참하여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탰다.

농장주 A씨(성주읍)는 “이렇게 여러분들이 도움을 주니 귀농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김학동 산림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런 기상이변으로 임산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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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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