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오는 22일부터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용서비스 출장 상담'을 실시한다.
'고용서비스 출장 상담'은 무주군과 전주고용노동지청이 코로나19 지역고용 위기대응 등 농촌지역 고용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실업급여를 비롯한 직업상담 등 취업성공패키지에 관한 상담이 진행된다.
무주읍에 설치될 로컬JOB 센터에 마련되는 고용서비스 출장 상담소에는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담 직원 2명이 매주 수요일마다 상주해 실업급여 신청 · 상담이나 일자리관련 업무를 보게 된다.
무주군은 이미 2019년부터 전주고용노동지청과 '로컬JOB센터'를 비롯한 '취업성공패키지 무주출장상담소'를 운영해 지난 해 지급건수 2635건의 실업급여 서비스업무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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