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과 동시에 치러진 전북 군산시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창호, 나종대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군산시 바 선거구(미장, 수송, 지곡동) 최창호, 나종대 당선자는 총 2만9천850표 가운데 최 당선자가 1만1천750표를, 나 당선자가 1만 259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최창호 당선자는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 주민들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군산시의회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최창호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종대 당선자는 “더 살만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일 잘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에서 군산시 바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최창호, 나종대 당선자와 함께 무소속으로 이대우, 박이섭, 이백만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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