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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극복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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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극복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예산 5억원 투입...100여명에 희망의 일자리 제공

경북 영천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사회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무가능자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폐업소상공인, 청년실업자, 취약계층, 실업자이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천시 코로나19 특별공공근로사업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여명을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역점사업‧청년정책 분야에 배치한다.

시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 등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특별공공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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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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