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국회의원실’과 ‘이동 국회의원실’을 운영해 시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지역사회 갈등의 원인은 소통 부재에 있다”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것이 바로 중앙정치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원수렴과 시민의 정책제안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임기 시작 즉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린 국회의원실’과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이동 국회의원실’을 운영하고, 시민 누구나 국회의원과 만나 얘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후보는 ‘경산대장정’ 타이틀을 붙인 집중유세를 통해 경산지역 14곳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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