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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상 후보,“지리산 하늘 관광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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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상 후보,“지리산 하늘 관광 시대 열겠다”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후보 서필상은 산청함양거창합천을 새로운 항공 관광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비롯해 덕유산, 가야산 등 지역 내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경량항공기를 이용해서 관광하고, 지역 대학에 드론 관련 학과 신설, 관련 기업들을 유치 등을 통해서 경남 서북부 지역을 미래 항공 관광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리산을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둘레길이 국민들의 휴양과 힐링의 코스로 자리잡은 것처럼 지리산을 날아서 여행할 수 있는 하늘 둘레길은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서필상 후보 지리산 하늘 관광 시대 열겠다 ⓒ 선거사무소

또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 시뮬레이터 및 탑승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비행기 및 드론 운행 및 정비 교육, 자격증 취득 기관 설립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필상 후보는 “보수 후보들이 민족의 영상 지리산의 생태계 훼손이 불가피한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설치를 공약으로 발표하고 추진을 약속했다. 저는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하는 하늘 관광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고 하며,

“거창도립대에 드론 관련 학과를 만들고,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과 함께하는 산업특구를 조성해서, 경량비행기를 이용한 단순한 관광 상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드론시대를 대비한 미래 항공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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