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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소이다] '전 행정공무원 VS 전 도의원'의 진안군수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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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소이다] '전 행정공무원 VS 전 도의원'의 진안군수 재선거

▲사진 왼쪽이 전춘성 후보, 오른쪽은 이충국 후보ⓒ프레시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동시에 실시되는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양자대결로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춘성(59) 후보가 당내 공천 티켓을 따내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전 후보는 진안읍장과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을 지낸 행정 공무원 출신이다.

그는 이번 재선거 공약으로 풍요로운 진안과 차별없는 행복 진안, 미래 인재를 키우는 진안, 여행도 영화가 되는 진안, 일사천리 행정 진안을 5대 공약으로 내놓았다.

무소속으로는 이충국(65) 후보가 경쟁자로 나섰다.

이 후보는 제6·7대 전북도의원을 역임했고, 군민 여론조사를 통해 무소속 단일화 후보로 결정됐다.

그는 5대 공약으로 6차 산업 육성으로 신활력 농정전개를 비롯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노인복지센터 조성과 청년들이 돌아오는 젊은 진안 가꾸기,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튼실한 지역경제, 공정한 인사정책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항로 전 군수는 지난해 10월 17일 대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실형을 확정하면서 군수직이 상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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