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7일 군산시 지곡동에 위치한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북은행의 마스크 전달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이 담겼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과 군산의료원은 2018년 8월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사랑 한가득 주먹밥',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비 지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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