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료 50% 인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 농업기계 임대사업료 50% 인하

ⓒ전주시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와 일손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용료를 인하한다.

6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7월까지 농업기계 임대사용료를 50% 한시적으로 인하키로 했다.

임대 가능 농기계는 트랙터와 이앙기, 승용제초기 등 57종 139대이다.

임대는 농가 1인당 1대까지이고, 장비별로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7만 5000원의 임대료를 내면 1~3일간 임대할 수 있다.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사전 접수한 뒤 장동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중인동 전주농협 모악창고 내 분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임대사업을 추진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6989건의 농업기계를 전주시 농업인들에게 임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