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성환 후보는 공식선거일정 이틀째를 맞는 3일 오전, 의령 망우당 곽재우 생가를 방문해 곽재우 장군의 동상앞에서 필승결의를 다졌다.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동상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해 의령읍에서 주민들을 만나는 선거운동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성환 후보는“의령군을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호소하며 텃밭을 다졌다.

조성환 후보는“의령군에 경남 미래교육테마 파크를 조성하고 6차산업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과 항노화 R&D 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으로 의령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조성환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참하는 의미에서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선거비용을 최소화해 세금을 아끼고 지역민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힘겹게 버티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하루를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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