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전기장비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30분째 진화중이다.
2일 오후 5시 36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일렉머티리얼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6대와 80여 명의 소방관들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사 현장에는 폐기물이 많고, 화재 현장에 바람까지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현장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군산시는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군산 전기장비 공장에 큰 불...1시간 30분째 진화중
군산의 전기장비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30분째 진화중이다.
2일 오후 5시 36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일렉머티리얼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장비 26대와 80여 명의 소방관들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사 현장에는 폐기물이 많고, 화재 현장에 바람까지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현장에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군산시는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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