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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이용주 무소속 의원 제4대 정책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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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 이용주 무소속 의원 제4대 정책과제 발표

“옛 명성 30만 여수시대 다시 꾀하기 위해 혁신적인 여수발전 대책 마련할 것”

전남 여수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이용주 의원이 31일 제7대 정책과제 중 ‘제4대 정책과제인 ‘편리한 교통, 희망찬 행복도시 여수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무소속 이용주 의원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제4대 정책과제 공약은 여서·문수 스마트 행정복합청사 건립, 원도심 재개발 등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추진,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 서울까지 2시간 이내 진입, KTX 증편·SRT 도입 적극 추진, 돌산~금오도~안도~연도 간 국도 77호선 승격 및 연도교 건설, 경도 경유 제3 돌산대교 우회도로 개설, 공익성 강화를 위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소형조선소 집단화 조선소단지 조성,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 조속 추진, 이순신 대교 국도 승격 추진 등 편리한 교통시설 구축과 스마트 시티 완성을 통해 더 큰 여수를 설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또, 2천여평 규모인 여서동 로타리를 활용해 ‘스마트 여문 행정복합청사’를 건립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 지하주차장과 시민 여가문화중심 공간을 마련해 여서·문수 지역이 여수시의 행정중심 지역으로 개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시민 행복주택 1천 세대 건설,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이어가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과 KTX 증편·SRT 도입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 이내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돌산~금오도~안도~연도 간 국도 77호선 승격을 통해 연도교를 연결해 도서지역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경도를 경유하는 제3 돌산대교 우회도로 개설, 공익성 강화를 위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소형조선소 집단화 조성,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 조속 추진, 삼일~묘도~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국도 승격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의원은 더불어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문수청사를 여서동 로타리 2천여평 원형 부지에 스마트 행정복합청사를 건립해 여서동과 문수동 주민들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행정복합청사 건립으로 지하 공간에는 대형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여가문화중심 공간을 설치해 여수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여수가 매년 1300만 관광객이 찾으면서 해양관광도시로 각광받고 있으나, 여수로 향하는 교통은 거북이 걸음이고, 낙후된 원도심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심각한 주차난, 침체된 상권 등 원도심이 더 침체되고 있다.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원도심 재개발과 도시재생 사업 확대 등 옛 명성 30만 여수시대를 다시 꾀하기 위해 혁신적인 여수발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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