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3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20분 만에 구조됐다.
29일 오후 1시 36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의 해변가 갯바위에서 A모(39) 씨와 A 씨 부인(34), 딸(9) 등 일가족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구명환을 이용해 갯바위에 있던 A 씨 가족을 무사히 구조했다.
A 씨 가족은 이날 해변가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뒤 갯바위에 올랐다가 물이 차는 것을 모르고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 해변가 갯바위서 일가족 3명 고립...20분 만에 구조
일가족 3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20분 만에 구조됐다.
29일 오후 1시 36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의 해변가 갯바위에서 A모(39) 씨와 A 씨 부인(34), 딸(9) 등 일가족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구명환을 이용해 갯바위에 있던 A 씨 가족을 무사히 구조했다.
A 씨 가족은 이날 해변가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뒤 갯바위에 올랐다가 물이 차는 것을 모르고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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