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북 전주에코시티점 입점이 확정됐다.
26일 이마트 에코시티점 시행사인 (주)동경 에코하우징 등에 따르면 이날 이마트측으로부터 입점을 계약하는 통지를 받았다.
이에 시행사인 동경 에코하우징은 착공을 위한 준비에 이미 착수한 상태이고, 내달 1일께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동경 에코하우징은 착공을 위한 자재를 발주했고, 착공 부지에 펜스와 안전시설 설치에 본격 나섰다.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은 지난 해 6월 전주 송천동과 호성동 등 주민들이 마트 입점을 요청한데 이어 같은 해 12월 이마트는 입점 의향서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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