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형재 "이상직 후보, TV토론거부로 선거운동서 '자가 격리" 맹비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형재 "이상직 후보, TV토론거부로 선거운동서 '자가 격리" 맹비난

▲무소속 전주을 최형재 후보ⓒ프레시안

무소속 전북 전주 을 선거구의 최형재 후보는 "민주당 이상직 후보가 언론사 주최 TV토론을 거부하며 선거운동으로부터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최 후보는 26일 "최근 민주당 후보들이 언론사 주최 TV토론을 거부하면서 도내 언론계와 유권자들로부터 유권자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전주시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위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상직 후보는 TV토론에 참석해 '막대기'가 아님을 증명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는 "사람들은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눈으로 상태를 살펴보고, 두들겨도 보면서 품질에 대해 만족했을 때 돈을 지불한다"면서 "이같은 이유는 겉은 멀쩡해도, 속이 곪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그는 "언론사 주최 TV 토론을 거부하는 이상직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춰야 할, 드러내고 싶지 않는 약점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