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45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25일 오전 11시 45분에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 전주광역쓰레기매립장 야적장에 불이 붙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이 소방차와 소방관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매립장에서의 연소확대는 멈춘 상태이다.
하지만 매립장에 쌓인 쓰레기 더미의 양이 많은 관계로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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