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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부북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21만3950㎡ 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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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부북 신도시 공공주택지구 21만3950㎡ 지정·고시

경남 밀양시는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를 지정·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를 지정·고시는 지난해 12월 주민공람 개시 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번 달 14일 국토부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했다.

▲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지정·고시 지구ⓒ밀양시 제공
공공주택단지 지구면적은 총 21만3950㎡(6만5천평)으로 수용인구 4200명, 주택 건설규모는 1800호로 계획했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며, 세부 토지이용계획은 공동주택용지,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공원녹지·도로 등으로 개발 예정이다.

공동주택용지 중 과반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직접 아파트를 시공하여 청년·신혼부부 등 저소득층과 무주택자에게 임대 분양하는 방식과 나머지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용지는 민간에게 택지를 매각해 분양하는 방식이다.

향후 사업 추진계획은 2019년 3월 사업지구계획 승인, 2019년 6월 보상, 2019년 12월 사업 착공, 2022년 사업 완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나노국가산업단지 조성에 꼭 필요한 공공주택단지조성 사업으로서 주거 수요의 충족뿐만 아니라 밀양시 도심의 확장과 균형적 발전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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