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정도 천년을 맞이하여 전라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호남권 각 시도의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 오는 8월부터 정식 운행되는 고창 팜팜시골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정읍역과 고창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팜팜시골버스는 고창의 농촌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신개념 시티투어버스로서 시범운행하고 있는 모니터링투어는 이미 2~3개월 전에 매진이 될 정도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팜팜시골버스를 타고 고창에 들어온 26명의 블로그 기자단은 고창의 먹거리 농가, 볼거리 농가, 즐길거리 농가 등을 두루두루 둘러보았다.
블로그 기자단들은 "평소 몰랐던 고창의 매력들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입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창의 관광홍보 길라잡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에서 추진하는 팜팜스테이션 사업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잘거리의 다섯가지 꺼리별로 특화된 팜팜농가들을 연계해 네트워크형 농촌관광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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