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된 인수위원회 회의에는 인수위원, 자문위원, 행정지원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중 시민들께 약속했던 대로 이제는 창원시를 ‘사람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바꿀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분들이 중지를 모아 잘 정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수위는 ▲기획·행정·문화 ▲경제·노동·해양 ▲복지·여성·환경 ▲도시·건설 ▲새로운 창원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오는 30일까지 위원 24명은 창원시 주요업무 파악 및 시책현황 인수인계, 공약사항 소관 분과위원회별 추진상황 점검 및 정책기조 설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정책방향 설정, 시민이 주인되는 소통행정 방안 협의 및 대책마련, 취임식 준비 및 업무개시에 따른 제반사항 사전 점검 등에 관한 협의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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