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12일 충북의 격전지인 청주에서 도민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2일 오전 6시 50분부터 청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거리인사를 마친 뒤 시장상인들을 직접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할 사람은 당초 충북의 기적을 시작한 당사자인 제가 마무리해야 한다”며 “잘나가는 충북경제를 잘 마무리지어 4% 4만 불을 완성하고, 5% 5만 불에 도전하여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시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카퍼레이드 유세를 벌였으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오후 7시께부터 청주 성안길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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