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백사장 및 도로, 방파제 등 기반시설 정비와 다목적 광장, 피크닉장 등 조성을 6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창원시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 재개장을 축하 및 기념하기 위해 시는 7월 7일 개장 첫날 화려한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19일 폐장까지 44일 동안 관련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해수욕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 이용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 대표 가족친화형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개장기간 동안 ▲모래작품만들기 체험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해변영화상영 ▲주말 가족노래자랑 ▲광암해수욕장 추억사진전 등의 다양한 가족특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문화행사가 열린다.
한편, 창원시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는 피서철 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체댓글 0